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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C 스나이퍼 신곡 앨범이라 처음에 들었고, 웅산 feat라 두번 다시 들었고, 가사를 듣다 마지막엔 울컥해서 또 다시 들었다.
하루에 24시간 일주일, 한 달,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오늘의 내 삶의 궤적이 되어주는 구나. 여전히 나는 갈망하고, 여전히 고민하고, 여전히 생각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나는 사뭇 다르지만 또 같은 나이기도 하다. 사람간의 인연을 항상 감사히 여기며,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, 매사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감사해야 할 일, 기꺼이 기뻐해야 할 일에는 인색하지 않기를 바란다. 보고싶으면 보면되고, 표현해 말하고 싶으면 말하면 된다. 주저하지말라. 그러기엔 지나온 내 삶의 궤적을 따라 곱씹어 추억할 만큼의 추억과 없고 흩어진 편린같은 기억조차 남아있지 않을 것 같다.







